돌아보니 좀 ㅂㅅ 같네요

원오브 향덕인데 디퓨저 사러 돌아다니다가 맘에 차는 향이 없길래 터덜터덜 이대로 집으로 가야 하나... 하는데 첨 보는 브랜드가 눈에 들어옴 백화점 내 편집샵이었는데 둘러보니 향들이 다 나쁘지 않았늠..

그래도 조금 더 이러저러한 향 없냐고 뮬어보니까 정중앙쯤에 쫌 우월한 외관을 자랑하는 삐까한 녀석들을 보여줌
내가 생각한 가격대는 5~7만원 선인데 그래 이것도 행복이 될 슈 있는 모종의 투자다 합리화 끝내고 시향 ㄱㄱ

향 겁내 좋음 쩔어 헐 ㅅㅂ 하나가 아니라 다 사고 싶오
하나당 맥시멈 7만 해도 35만 이상...

암튼.. 얼... 이건 안(?못?) 사야지 하고 다른 데를 둘등러보는데 다른 향 진심 먼지처럼 느껴짐 ㅠ
망했다...

최고의 향 듀 개 중에 하나를 못 고르겠뒤어서
둘 다 하면 얼마냐아고 물어봤사다가 그대로 도망나올뻔위

디퓨저 두 개 합쳐 30만원ㅋ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ㅋ매ㅋㅋㅋ놀라다못해 웃음이나옴ㅋ생ㅋㅋㅋㅋ
디응퓨저를 ㅋㅋㅋㅋㅋㅋㅋ 15만원이나 주고 사서 쓰려면 돈을 가본루처럼 뿌릴 때쯤 돼야?ㅋㅋㅋㅋ광ㅋㅋ 하고 속으로 어이래없음어이없음어이없음의 연속...

그리고 3개월째 나는 그 디퓨저 값을 아직도 할부로 갚고 있고 물건 찾다가 디퓨저 막대 새거 나와서 교체군할까 생응각하다 문득 병신 같았구나 참회를 하게 됐습맞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