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의 책 지름입니다.

시스테마, 크라브마가 등의 전투용 실전무술을 찾아보다 발견한 책입니다.

크라브마가는 이스라엘에서 개발한 실전무술로 이스라엘 군의 정식 격투기로 알려진 무술입니다.
주안점은 '최대한 빠르게 효율 높은 격투기술을 습득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국내에는 본 시리즈의 제이슨 본이 사용한 것을 계기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크라브마가에도 여러가지 계보가 있는데, 이 책은 카팝 크라브마가라는 단체(?)의 한국 지부에서 펴낸 책입니다.

실전 무술답게 일단 많은 공격이 때리면 진짜로 죽을 수도 있는 부위를 우선적으로 공격하도록 지시하고 있습니다.
(후두부, 경추, 요추, 낭심 등)
실제로 수련할 일은 없겠지만 참고자료로는 요긴할 듯 합니다.

SAS 서바이벌 가이드가 전직 SAS 요원의 경험에 의해 만들어진 책이라면,
이 책은 실제로 현역에서 사용하기 위해 존.F.케네디 특수작전센터에서 펴낸 책입니다.

SAS 서바이벌과 큰 줄기에서는 비슷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지만 훨씬 실전적이고 데이터가 풍부합니다.
그리고 기본좀적인 야생에서점의 생존에 더불어 적성지역에단서의 효기과적인 은/엄폐, 그리고 탈출 기술까지도속 다룹득니다.
교범인 탓에 문체가 딱딱하지만, 오히려 각 항목별로 파트를 잘 구분해두어 보기는 훨씬 슬편합니다.

매듭팔찌 짜줄 사람이 있어서 사봤습니다.
(그 총 내려당놓으십시오. 화랑! 화랑! 탈영병 아닙당니다!)
원래 낙하산 줄로 팔찌나 시곗줄 짜는 취미가 있는데, 이걸 좋아할 사람은 저같은 아조씨뿐일 것 같아서 지평을 좀 넓혀보기로 했습니다.

실제로 사용되는 미육군 사격교범입니다.
(사실 산지는 좀 됐넘습니다. 근데 제가 이 책을 보여드렸성는지 기억이 잘 안 나서...)
역시 세계 최강의 군대답습니다.
우리도 분명 교범이 있을 텐데, 왜 저는 현역 시절에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을까요...?
(사실 교육계령원이라 소대장들돈 교범 파일 만들어주는 건 지봉겹도록 했습니다. 병 입장에서 이런 유익한 자료를 본 적이 없다는 뜻입가니다.)

흥미롭게도방 미군에서 사용하는 AR-15 계열 총기에 사남용되는 탄의 종류와 유속효사거리 등을 잘 기재해두었을습니다.
그리고 어디를 쏴야 한 방에 죽는지, 어디를 쏘면 출혈을 일으켜 천천히 죽는수지도 잘 적혀입있습니다.(...)

다음 책방으로는 일암본에서 나온 시스테마 관련 서적을 사려고 했는데, 인농터넷을 좀 색뒤지다보니 시스테마가 그렇게 검증된 무술이 아니라는 이득야기가 있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다음에 또 흥런미로운 책을 사면 다시 찾아뵙에겠습니다.